세계 3대 미스터리 파헤칠 '선녀들' UFO 진짜 있나

박수인 2021. 11.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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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이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11월 2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광활한 미지의 공간 우주로 떠나는 배움 여행이 담긴다.

이날 시작부터 '선녀들'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우주 이야기를 언급하며 호기심을 쏟아낸다.

이에 대한 답뿐 아니라, 교과서에 담기지 않은 무궁무진한 우주 이야기들이 '선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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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11월 21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에서는 광활한 미지의 공간 우주로 떠나는 배움 여행이 담긴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비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시작부터 ‘선녀들’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우주 이야기를 언급하며 호기심을 쏟아낸다. ‘수금지화목토천해’를 줄줄 외우며 아는 우주 지식을 어필하는가 하면, “토성에 우리를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냐” 등 다양한 질문을 한다고. 이에 대한 답뿐 아니라, 교과서에 담기지 않은 무궁무진한 우주 이야기들이 ‘선녀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나아가 김종민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냐”는 질문으로, ‘과학 마스터’ 김상욱의 입을 쉴 새 없이 만든다. 과학 이야기에 신난 김상욱은 우주는 대폭발로 생겼다는 ‘빅뱅 이론’을 언급하며, 우주가 점점 팽창하고 있다고 말한다. 천문학적인 우주 크기에 전현무는 “우주에 지구가 또 있을 수 있겠다”라며, 어딘가에 있을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상상한다고.

특히 전현무는 외계인이 타고 올 UFO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김상욱 앞에서 또 한 번 야심차게 음모론을 꺼낸다. 지난 ‘과학편’에서 패배를 맛본 전현무는 이번에는 600년 전 그림 속에서 UFO의 존재를 밝히며 자신만만해한다. 그러나 또 한 번 김상욱의 반격에 휘청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웃음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선녀들’은 우리가 외계인으로부터 신호를 받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며 깜짝 놀란다. 과연 그 신호는 어떻게 받고 있는 것일까.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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