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5~11세 아동용 화이자 백신 사용 승인

정준형 기자 2021. 11.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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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5살에서 11살 사이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백신 접종의 이득이 위험을 능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5살에서 11살 사이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시험 결과 화이자의 아동용 백신은 16살에서 25살 사이 연령층과 같은 수준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예방에 90.7%의 효과를 발휘했다고 캐나다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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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5살에서 11살 사이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백신 접종의 이득이 위험을 능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5살에서 11살 사이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상 시험 결과 화이자의 아동용 백신은 16살에서 25살 사이 연령층과 같은 수준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예방에 90.7%의 효과를 발휘했다고 캐나다 보건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두 차례의 백신 접종 간격은 3주일로 정했으며, 특이한 부작용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캐나다 보건부는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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