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요양병원 80대 확진자 숨져..지역 누적 30번째 사망자

정다움 기자 2021. 11. 20.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3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광주 5650번 확진자가 숨졌다.

광주 30번째 사망자로 집계된 이 확진자는 80대 고령으로,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지역 요양병원 입원환자다.

한편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5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3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광주 5650번 확진자가 숨졌다.

광주 30번째 사망자로 집계된 이 확진자는 80대 고령으로,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지역 요양병원 입원환자다.

광주시는 선 화장 후 장례를 진행하고 장사비용은 100% 국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5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