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와 미세먼지로 제주공항 지연 운항
김성준 2021. 11. 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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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다른 지방 공항의 안개 등 기상 상황으로 지연 운항 중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 출발 예정인 아시아나 OZ8900편이 저시정으로 20여분 지연 출발하는 등 이날 오전 시간대 출발편 13편이 지연 운항했다.
저시정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 운항이 잇따르면서 순차적으로 연결 항공편들도 일부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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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제주국제공항에서 다른 지방 공항의 안개 등 기상 상황으로 지연 운항 중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 출발 예정인 아시아나 OZ8900편이 저시정으로 20여분 지연 출발하는 등 이날 오전 시간대 출발편 13편이 지연 운항했다.
저시정으로 인한 항공편 지연 운항이 잇따르면서 순차적으로 연결 항공편들도 일부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항공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공항에는 별다른 특보가 내려지지 않았지만, 광주·청주·무안 지역 공항에 안개가 짙게 껴 시정이 나쁜 상태를 보였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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