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제이쓴, 부기 빼기 위한 특급 작전 [오늘밤TV]

2021. 11. 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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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동반 패션 화보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9회에서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부기 빼기 특급 작전을 펼치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하루가 그려진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드디어 커플 패션 화보를 찍는다. "꿈이 이루어졌다"라며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낸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위해 아침부터 스페셜 케어에 나선다.

특히 홍현희와 제이쓴은 얼굴 부기를 빼기 위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동원한다. 홍현희는 냉장고에 넣어뒀던 숟가락을 꺼내 얼굴 마사지를 하고, 제이쓴은 부기를 원천 차단하는 식단으로 아침상을 차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부기 제거를 위한 필살 아이템이 등장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이어캔들까지 총출동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스페셜 케어를 마친 두 사람은 역대급 화보를 탄생시켰다는 후문. 이날 현장에서 홍현희는 머리카락에 젓가락 수십 개를 꽂으며 화보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져 어떤 스타일링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제이쓴은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의 모습에 "자기 완전 예쁘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고.

홍현희와 제이쓴의 화보 데이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7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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