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월드컵 3차 개인전 전종목 예선 통과

이한듬 기자 2021. 11. 2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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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예선을 통과하며 전종목 본선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9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1, 2차 예선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최민정 외에 이유빈(연세대)과 서휘민(고려대)도 여자 1000m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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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개인전 전종목 본선에 진출했다. / 사진=뉴스1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예선을 통과하며 전종목 본선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19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의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1, 2차 예선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1차 예선에서 1분35초124로 14조 1위를 차지한 최민정은 2차 예선에서도 1분29초560으로 1위를 지켰다.

이로써 최민정은 전날 여자 500m와 1500m에 이어 1000m까지 개인전 전종목 본선에 직행했다.

최민정 외에 이유빈(연세대)과 서휘민(고려대)도 여자 1000m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1000m에 출전한 황대헌(한국체대), 김동욱, 박장혁(이상 스포츠토토)은 준준결승에 안착했다.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곽윤기(고양시청)가 팀을 이룬 남자 대표팀은 남자 5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 3조 2위로 살아남았다.

최민정, 이유빈, 서휘민, 김아랑(고양시청)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 역시 3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 4조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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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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