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금고 속 상금의 주인공은? (스쿨 오브 락)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1. 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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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학교 탈출을 위한 치열한 대결을 시작했다.

더보이즈는 19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스쿨 오브 락(LOCK) EP.1 : 뭉치냐 흩어지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공개했다.

'스쿨 오브 락'은 신곡 '매버릭'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더보이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자체 예능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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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학교 탈출을 위한 치열한 대결을 시작했다.

더보이즈는 19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자체 예능 콘텐츠 ‘스쿨 오브 락(LOCK) EP.1 : 뭉치냐 흩어지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공개했다.

‘스쿨 오브 락’은 신곡 ‘매버릭’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더보이즈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자체 예능 콘텐츠다. 이 게임은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매버릭 게임’을 펼쳐 최종 승자를 발탁하는 서바이벌 포맷으로 구성돼 팬들의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게임의 룰은 최후에 남은 멤버 혹은 팀이 열쇠를 획득하고, 금고 속 상금을 차지하는 전개로 진행된다. 총 3개 팀으로 나뉜 더보이즈는 생존을 의미하는 하트 표식을 가슴에 부착하고 반마다 배치, 로직아트, 울고 있는 학생, 협동 등 세 가지 게임을 거쳐 탈출 코드를 얻고 학교를 탈출하기 위한 전력을 다해 스릴감을 상승시켰다.

이중 멤버 주학년은 같은 팀 영훈, 에릭의 하트를 떼어 탈락시키는 등 시작부터 자기방어의 면모를 드러내 긴장감을 더했다. 하면 예능감은 물론 냉정한 상황 대처 능력까지 기지를 발휘하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추리력과 순발력은 앞으로 공개될 남은 회차에 대한 몰입감을 배가시키며 더보이즈의 ‘역대급’ 자체 콘텐츠 탄생을 예고했다.

더보이즈는 11월 신곡 ‘매버릭’으로 활동 단 2주 만에 음악방송 ‘5관왕’의 성적을 달성한데 이어 오는 12월 3~5일에는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FAN-CON) ‘더비존(THE B-ZONE)’ 온-오프라인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11일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가 단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무려 2년 11개월 만에 열리는 더보이즈의 오프라인 공연인 만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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