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아♥' 톰 홀랜드 "미래엔 남편-아빠-목수로, 연기 그만둘지도"

박수인 2021. 11. 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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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Tom Holland)가 남편, 아빠, 목수로서의 미래를 상상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영화 잡지 토탈 필름과 인터뷰를 통해 미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톰 홀랜드는 "2년 동안 목수로 일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아니면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남편, 아빠, 목수로서 일을 하기 위해 연기를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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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Tom Holland)가 남편, 아빠, 목수로서의 미래를 상상했다.

톰 홀랜드는 최근 영화 잡지 토탈 필름과 인터뷰를 통해 미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톰 홀랜드는 "2년 동안 목수로 일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아니면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남편, 아빠, 목수로서 일을 하기 위해 연기를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끝으로 '스파이더맨'을 떠나는 톰 홀랜드는 다음 스파이더맨을 지지하고 조언해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국내 개봉된다. (사진=톰 홀랜드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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