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유라, 신보 '로우'로 4개월 만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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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가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로우(Rawww)'를 발매한다.
지난 2018년 싱글 '마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유라는 퓨처 베이스, 레트로 소울, 얼터너티브 록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독보적인 스펙트럼의 소유자다.
한편, 유라의 새 싱글 '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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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라(youra)가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유라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로우(Rawww)'를 발매한다.
유라의 신보 '로우'는 그룹 라이프 앤 타임의 진실이 프로듀싱을 맡아 유라와 함께 공동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독특한 감성이 잘 녹아있는 인디 록이다. 시작부터 경쾌한 드럼 사운드와 유라의 신비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유라가 직접 작사를 맡아 곡의 유니크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유라는 신곡에 대해 "무슨 마음가짐을 가지고 썼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냥 메모장에 있는 탄식 모음집을 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하면서도 "그럼에도 이 곡을 '희망찬가'로 정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싱글 '마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유라는 퓨처 베이스, 레트로 소울, 얼터너티브 록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독보적인 스펙트럼의 소유자다.
코스믹보이 기리보이 카더가든 웨이체드 기린 그루비룸X릴러말즈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 앨범마다 자신만의 색깔이 선명한 음악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유라가 또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라의 새 싱글 '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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