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1 발로차 러브 데이' 이벤트 진행

류한준 2021. 11. 20.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팬들을 위한 특별 경기를 준비한다.

삼성 구단은 "2021 발로차 러브데이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특별경기를 편성했다.

행사 첫 날인 27일은 오승환, 우규민이 각 팀 주장으로 나와 경기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팬들을 위한 특별 경기를 준비한다. 삼성 구단은 "2021 발로차 러브데이를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발로차 러브데이는 선수단 사회공헌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특별경기를 편성했다. 구단은 "선수단은 손이 아닌 발야구를 선보인다"며 "팬들에게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행사 첫 날인 27일은 오승환, 우규민이 각 팀 주장으로 나와 경기를 진행한다. 28일은 김헌곤, 김상수가 각 팀 주장을 맡아 경기를 치른다.

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진행됐다.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날 특별 해설위원으로 27일은 김용일 장내 아나운서, 28일은 김상헌 응원단장이 마이크를 각각 잡는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의 애장품 경매 및 경품 추첨, 사인회도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 참가비 및 경매 수입금은 전액 기부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예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경기당 499명 선착순이다.

구다은 "이번 특별 경기는 전 좌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7일과 28일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2021 발로차 러브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