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 7명 추가확진, 누적 2,182명..전원 돌파감염

민병권 기자 2021. 11. 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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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돌파감염으로 최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새로 발생했다.

국방부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엔 출국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국방부 소속 공무원 1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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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군에서 돌파감염으로 최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새로 발생했다.

국방부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 감염 사례다. 누적 확진자가 2,182명으로 이중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85명이며, 나머지는 모두 완치됐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엔 출국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국방부 소속 공무원 1명이 포함돼 있다.

또 강원도 춘천에서 근무하는 육군 병사 1명과 경기도 광명 소재 육군부대 소속 간부 1명이 각각 휴가 복귀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들 외에도 경기도 평택과 경남 진주에서 근무하는 공군부대 간부 각 1명과 서울에서 근무하는 공군 계약직근로자 1명, 그리고 강원도 인제 소재 육군부대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민병권 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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