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프레이지어-오도어 DFA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양키스가 굵직한 이름들을 정리했다.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이날은 룰5드래프트 대상 선수 보호 마감기한에 맞춰 대규모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이같은 작업을 통해 40인 명단에 자리를 확보한 양키스는 내야수 오스왈도 카브레라(22) 우완 론 마리나시오(26) 외야수 에버슨 페레이라(20) 우완 스티븐 라이딩스(26) 좌완 J.P. 시어스(25)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며 이들을 룰5드래프트에서 보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가 굵직한 이름들을 정리했다.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이날은 룰5드래프트 대상 선수 보호 마감기한에 맞춰 대규모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이들은 40인 명단에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지어(27), 내야수 루그네드 오도어(27), 타일러 웨이드(27)를 양도지명했다.
프레이지어는 지난 2016년 앤드류 밀러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하며 대가로 받은 선수다. 2019년 69경기에서 타율 0.267 출루율 0.317 장타율 0.489 12홈런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후 뇌진탕을 비롯한 여러 부상에 시달리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2021시즌 66경기에서 타율 0.186 출루율 0.317 장타율 0.317 5홈런 15타점 기록하는데 그쳤다.
웨이드는 다양한 수비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103경기에서 타율 0.268 출루율 0.354 장타율 0.323, 홈런없이 5타점 17도루 기록했다.
이들은 또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내야수 T.J. 럼필드, 좌완 조엘 발데스 두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를 받는 조건으로 우완 닉 넬슨과 포수 도니 샌즈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같은 작업을 통해 40인 명단에 자리를 확보한 양키스는 내야수 오스왈도 카브레라(22) 우완 론 마리나시오(26) 외야수 에버슨 페레이라(20) 우완 스티븐 라이딩스(26) 좌완 J.P. 시어스(25)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며 이들을 룰5드래프트에서 보호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정 치어리더, 호캉스 사진도 넘사벽 “힐링이 필요해” [똑똑SNS] - MK스포츠
-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 위자료 소송에 “명백한 피해자” - MK스포츠
- 명품 스타킹 신은 오또맘, 명품 S라인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검찰, 김건모 성폭행 의혹 무혐의 처분…폭로 2년 만에 벗었다 - MK스포츠
- 신재은, 명품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지연·황재균, 결국 결혼 2년 만에 이혼 수순 [공식입장] - MK스포츠
- 백예린 측, 표절 제기한 ‘엄친아’ 작곡가 공식 사과 요구 - MK스포츠
- “상간 맞소송 처음 봐” 이혼 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뼈 있는 일침 - MK스포츠
- ‘마법은 계속된다!’ KT, ‘고영표 포함 투수진 역투+문상철 결승 2점포’ 앞세워 LG 격파…준PO
- ‘루이스 멀티골’ 김포, ‘1위 꿈꾼’ 충남아산 3-0 격파···‘5위 전남과 승점 동률·4위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