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킨 용사들..독도의용수비대 67주년 추모식
보도국 2021. 11. 20. 10:07
1954년 일본의 무장순시함을 격퇴해 독도 영토 주권을 강화한 용사들의 67주년 추모식이 국립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독도의용수비대원 33명 가운데 17명이 대전현충원에 안장돼있으며, 생존자는 5명입니다.
추모식에는 생존대원도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일본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빌미로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기자회견을 무산시킨 상황에서 열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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