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3일째 1위 재탈환..누적관객수 14만명↑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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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주말을 앞두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19일 하루 5만 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날과 21일에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들과 감독이 서울-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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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가 주말을 앞두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19일 하루 5만 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 8582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지난 17일 개봉한 '장르만 로맨스'는 개봉 직후 1위를 차지했으나, 이틀째에 '이터널스'에 1위를 빼앗겼다. 하지만 다시 하루만에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에 성공했다.
한편 '장르만 로맨스'는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본격적으로 흥행몰이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날과 21일에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들과 감독이 서울-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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