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마세라티 - '강렬히 피어나는 브랜드의 의지'

2021. 11.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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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KIINTEX)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진행된다.

특별함이 돋보이는 두 차량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마세라티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르반떼 하이브리드, 그리고 최근의 개선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마세라티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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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마세라티

오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산 킨텍스(KIINTEX)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진행된다.

코로나 19(COVID 19)의 확산, 그리고 달라진 시장 환경으로 인해 그 규모는 아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참가를 선언한 브랜드들은 벌써 다채로운 차량들을 선보일 준비를 하며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를 추구하는 마세라티 역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마세라티의 미래를 담은 특별한 차량들을 전시하고, 고객과 관람객들에게 마세라티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한다.

과연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마세라티 전시관에서는 어떤 차량들을 볼 수 있을까?

[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마세라티 - 기블리 오페라네라

마세라티, 프라그먼트와 만나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나선 마세라티 브랜드의 '핵심'은 바로 '마세라티 기블리 오페라네라(Maserati Ghibli Operanera)'로 선정했다.

이번에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될기블리 오페라네라는 후지와라 히로시(Fujiwara Hiroshoi)가 이끄는 세계적인 스트릿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이 다듬은 특별한 기블리다. 이러한 특별한 만남을 통해 그 자체로도 매력적인 디자인의 기블리를 더욱 대담하고, 화려한 매력을 제시한다.

실제 더욱 화려한 디테일이 더해졌고, 전용의 배지가 곳곳에 더해졌다. 이외에도 새로운 디자인의 휠 역시 시선을 끈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마세라티 - 기블리 오페라네라

실내 공간 역시 고급스러운 가치를 제시할 뿐 아니라 실내 공간에도 특별한 디테일, 그리고 푸른색 시트 벨트 등이 더해져 '기블리 오페라네라'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더불어 마세라티는 기블리 오페라네라와 더불어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협업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마세라티 - MC20

마세라티의 새로운 미래, MC20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마련된 마세라티 전시장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마세라티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존재, '마세라티 MC20'다.

마세라티 MC20는 그 이름에서부터 강렬한 의지를 담고 있다. 실제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MMXX: Time to be audacious(대담해질 시간)’으로 명명된 온라인 스트리밍 행사에서 첫 공개된 MC20는 강렬한 존재를 원하는 시장의 요구에 ‘마세라티의 대답’과 같다.

더불어 최신의 기술로 무장한 튜노(Nettuno)’ 엔진이 '퍼포먼스의 매력'을 제시한다. 실제 MC20은 V6 3.0L의 구조를 갖춘 전통적인 내연기관 엔진(ICE)이며 최고 630마력의 출력과 함께 74.4Kg.m의 토크를 제시해 강렬하고 민첩한 드라이빙 제시한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마세라티 - 르반떼 하이브리드

현재에 힘을 더하는 마세라티 포트폴리오

특별함이 돋보이는 두 차량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마세라티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르반떼 하이브리드, 그리고 최근의 개선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인 마세라티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성장을 예고한다. 외형, 그리고 실내 공간은 기존의 르반떼가 선보인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감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각종 디테일이 더해졌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2.0L 가솔린 엔진과 48볼트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기존의 르반떼 V6 대비 더욱 가벼운 무게 및 차체 밸런스를 갖췄다. 이를 통해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330마력, 그리고 45.9kg.m의 풍부한 토크를 제공한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 미리보는 마세라티

이와 더불어 최신 사양으로 개선되어 프론트 엔드를 새롭게 다듬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수정한 최신의 콰트로포르테와 르반떼 역시 공개된다.

두 차량 모두 새로운 디자인 요소, 그리고 한층 개선된 실내 요소로 만족감을 높인다. 특히 실내 공간에는 새롭게 다듭어진 계기판, 그리고 기술 발전을 느끼게 하는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더해 마세라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린다.

더불어 마세라티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에서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 컬렉션 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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