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도 금융당국 신고 수리..4대 거래소 모두 정식 사업자로

박규준 기자 2021. 11.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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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거래업자(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포함한 3개 사업자의 신고를 추가로 수리했습니다.

FIU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이날 빗썸, 플라이빗, 지닥 등 3개사에 대한 신고 수리를 결정했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금융당국에 신고 수리된 가상화폐 거래소는 업비트, 코빗, 코인원, 빗썸, 플라이빗, 지닥 등 총 6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원화 거래를 할 수 있는 4대 대형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모두 정식 사업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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