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개성 만점 5개 도서관 투어 프로그램 진행

백도인 2021. 11.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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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개성 넘치는 도서관들을 둘러보는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청 책기둥도서관,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 학산 숲속시집도서관,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등 5곳의 특성화도서관을 하루 동안 둘러보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코스와 콘텐츠를 다양화해 여행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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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숲속시집도서관 [전주시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개성 넘치는 도서관들을 둘러보는 '전주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청 책기둥도서관,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그림책도서관, 학산 숲속시집도서관,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등 5곳의 특성화도서관을 하루 동안 둘러보는 것이다.

시는 여기에 놀이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재구성된 '개방형 창의도서관' 2곳을 코스에 추가하기로 했다.

현재 리모델링 작업 중인 3개의 창의도서관도 내년 초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코스에 포함한다.

주요 축제와 문화재 등을 곁들여 즐기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여행 및 독서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기회도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코스와 콘텐츠를 다양화해 여행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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