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전북 vs '맞대결 우위'수원FC.. 21일 36R 격돌

류예지 기자 2021. 11. 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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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전북 현대와 '5위' 수원FC가 맞붙는다.

전북이 수원FC와의 원정경기서 승리한다면 울산 현대(승점 67)의 경기를 느긋하게 지켜볼 수 있다.

최근 연패에 빠진 수원FC가 잔여 경기에서 나아진 공격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여기에 수원FC는 올시즌 전북을 상대로 1승2무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이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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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수원FC가 오는 21일 K리그1 3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사진은 지난 8월 FC서울전에 나선 전북 선수들(위), 지난 9월 강원FC전에 나선 수원FC 선수들. /사진=뉴스1
'선두' 전북 현대와 '5위' 수원FC가 맞붙는다.

양팀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K리그1 3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전북은 현재 승점 70점으로 1위다. 반면 수원FC는 승점 45점으로 5위에 올라있다. 상대적으로 전북기 한결 유리한 상황이다. 전북이 수원FC와의 원정경기서 승리한다면 울산 현대(승점 67)의 경기를 느긋하게 지켜볼 수 있다.

현재까지 65골을 뽑아낸 전북은 다득점에서도 울산(59골)에 앞선다. 전북은 일류첸코가 15골, 구스타보가 14골을 각각 기록중이다. 김보경 역시 이번 시즌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은 김진수와 이용이 A매치 2경기(아랍에미리트전, 이라크전)에 모두 출전해 체력적 부담이 있다. 하지만 최철순, 이주용, 박진성 등 대체할 선수는 충분하다.

수원FC는 라스와 무릴로에 기대를 걸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지만 올시즌 각각 17골, 10도움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최근 연패에 빠진 수원FC가 잔여 경기에서 나아진 공격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여기에 수원FC는 올시즌 전북을 상대로 1승2무를 기록하며 상대 전적이 앞서고 있다. 잔류는 확정했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전북전 선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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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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