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재확산 우려 커지나..뉴욕증시 약세 압력
김정남 2021. 11.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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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재확산 우려가 나오면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5%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4% 내렸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기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기술주의 선전에 0.4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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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재확산 우려가 나오면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75% 하락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4% 내렸다. 다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기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기술주의 선전에 0.40% 올랐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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