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5∼11세 아동 코로나19 백신 접종키로

이현정 기자 2021. 11. 2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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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오는 23일부터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현지시간 19일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의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백신이 5∼11세 아동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난 뒤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해당 연령대 접종 문제를 검토해왔습니다.

현재 5∼11세 아동에 대해 백신 접종을 하는 나라는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캄보디아, 콜롬비아, 쿠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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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오는 23일부터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현지시간 19일 일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이 보도했습니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트위터에 "화요일(23일)부터 아동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된다"고 썼습니다.

화이자의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백신이 5∼11세 아동에 적합하다는 결론이 난 뒤 이스라엘 보건당국은 해당 연령대 접종 문제를 검토해왔습니다.

현재 5∼11세 아동에 대해 백신 접종을 하는 나라는 미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캄보디아, 콜롬비아, 쿠바 등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정 기자a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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