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코로나19 재봉쇄 우려 속 하락

김정은 2021. 11. 2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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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5% 하락한 7,223.5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38% 내린 16,159.9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2% 하락한 7,112.29로 장을 마감했다.

아울러 독일도 비슷한 조처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속에 유럽 증시는 하락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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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5% 하락한 7,223.5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38% 내린 16,159.9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42% 하락한 7,112.29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0.62% 내린 4,356.47로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오스트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을 막기 위해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독일도 비슷한 조처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 속에 유럽 증시는 하락했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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