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천안고속도로 달리다 '쾅쾅'.."인명피해 없어"

안희재 기자 2021. 11. 2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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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화물차 등과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쯤 충남 공주시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우터널 근처에서 52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충격으로 튕겨 나간 SUV 차량은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에 이어 승용차와도 충돌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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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화물차 등과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새벽 0시쯤 충남 공주시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우터널 근처에서 52살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충격으로 튕겨 나간 SUV 차량은 뒤따르던 2.5톤 화물차에 이어 승용차와도 충돌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처리 여파로 일대에서는 한때 정체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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