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요동치는 대선 민심 분석
2021. 11. 20. 03:04
TV조선 '강적들' 밤 9시
TV조선은 20일 저녁 9시 ‘강적들’을 방송한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혁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김민전 경희대 교수,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이 출연해 차기 대선 판도를 좌우할 승부처를 분석한다. 이후 강민구 변호사가 여야 대선 후보에게 불거지는 의혹을 짚어본다.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1월 3주차 차기 대선 가상 대결에서 윤석열 후보가 36%, 이재명 후보가 35%로 1%p 격차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20·30세대가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가인 배철호 위원은 “2030 세대의 표심은 높은 정권 교체 의지”에 있다며 “그 기저에는 분노, 실망, 심지어 배신이라는 단어도 커뮤니티에 심상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윤석열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여야 대선 후보 모두를 대상으로 삼는 특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패널들은 양쪽 캠프의 입장에서 요동치는 민심을 사로잡고 대선 정국을 승리로 이끄는 길이 무엇인지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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