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내 발 아래 있소이다
신원건 기자 2021. 11. 20. 03:01
제아무리 여의주를 물고 있어도 소용없지. 제아무리 용트림을 해도 소용없지. 그래 봐야 내 발 아래 있으니까. 이 구역의 주인은 바로 나라고.―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난도 지양” 평가원 말과 달리 역대급 ‘불수능’…왜?
- 혼돈의 문·이과 첫 통합형 수능…“내 성적 위치 알수 없어”
- 이재명에 휘둘린 ‘선거용 재난지원금’ 혼란 20일 [사설]
- 윤석열이 지른 ‘50조 지원’ 뒤늦게 재원 검토한다는 野 [사설]
- 與 열린민주당 합당, ‘떴다방 정치’ 반성이 먼저 아닌가 [사설]
- 충청 찾은 李 “수도권 공기업-공공기관 200여곳 지방 이전”
- 대장동 수사팀 16명 ‘쪼개기 회식’ 뒤 집단감염…檢 “불찰 송구”
- 중러 군용기, 독도 인근 카디즈 무단 진입…軍 전투기 출격
- ‘허위인턴 등록’ 윤건영·백원우 벌금 300만원 약식기소
- 데이트폭력 신변보호 대상자, 흉기에 찔려 사망…용의자 추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