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족" 개코X코드 쿤스트, 신스·태버 위한 배려→태버 탈락(쇼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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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와 태버의 데스매치 결과, 태버가 탈락했다.
11월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개코, 코드 쿤스트 팀 신스와 태버가 본선에서 데스매치로 만났다.
데스매치 대결 상대로 신스와 태버를 지목한 개코와 코드 쿤스트는 두 사람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달랬다.
코드 쿤스트와 개코는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자신의 색깔이 확실한 태버와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신스의 무대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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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스와 태버의 데스매치 결과, 태버가 탈락했다. 진심으로 두 사람의 무대를 준비한 개코와 코드 쿤스트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11월 19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0’에서는 개코, 코드 쿤스트 팀 신스와 태버가 본선에서 데스매치로 만났다.
데스매치 대결 상대로 신스와 태버를 지목한 개코와 코드 쿤스트는 두 사람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달랬다. 코드 쿤스트와 개코는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자신의 색깔이 확실한 태버와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신스의 무대를 기대했다.
신스와 태버는 ‘스트레스’를 주제로 가사를 썼다. 신스는 서른 살이 되고 결혼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은 친구들 사이에서 불안정한 자신의 상황에 느끼는 압박감을 풀어냈고, 태버는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다 보면 어떤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고 다른 선택을 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런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코드 쿤스트와 개코는 “연습이 늦어지더라도 좋은 걸 만드는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하며 가사 작업부터 두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개코는 “어차피 한 명은 떨어지지만 조금이라도 해피엔딩이 되려면 음원이 잘되는 곡을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떨어졌는데 음원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우리를 원망하게 될 수도 있다. 우리도 그 친구들에게 단 하나의 후회도 주기 싫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개코와 코드 쿤스트는 리허설에서도 열정을 쏟았다. 개코는 “진짜 진심을 다해 만들었다”라고 전했고, 코드 쿤스트는 “코코 팀 친구들이 이제 나한테는 가족이다. 친구들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완성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들 인생이 바뀐다. 조금만 열심히 하면 얘들이 그토록 바랐던 걸 이뤄질 수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했다.
개코와 키드밀리 지원사격 속에 무대를 마친 후 탈락자는 태버로 선정됐다. 선뜻 말을 하지 못하는 신스는 “다음 무대를 할 기회가 와서 감사하고 태버한테도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태버는 “생각지도 못하게 높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라고 탈락을 받아들였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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