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키 "화사, 나와 퍼즐처럼 잘 맞아..최고의 발견"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1. 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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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 화사가 친분을 다졌다.

이에 화사는 저는 "INFP가 나왔다"고 말했다.

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최고의 발견은 화사 회원이었다. 화사가 저랑 잘 맞는다. 제가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고, 저도 화사가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화사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안부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을 계기로 키 오빠와 다리가 생겼다. 더 많이 친근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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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화사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나 혼자 산다' 키, 화사가 친분을 다졌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달력' 촬영을 위해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멤버들의 혈액형을 물어봤고, 전현무는 "화사는 혈액형보다 MBTI 세대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화사는 저는 "INFP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키는 "INFP는 ENTJ랑 제일 잘 맞는다. 내가 ENTJ"라며 "서로 성향이 엄청 달라서 퍼즐처럼 잘 맞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최고의 발견은 화사 회원이었다. 화사가 저랑 잘 맞는다. 제가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고, 저도 화사가 없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화사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안부 인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오늘을 계기로 키 오빠와 다리가 생겼다. 더 많이 친근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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