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키의 달력 촬영 분위기에 "기안 때랑 너무 달라" 너스레

박정수 2021. 11.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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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달력 촬영에 힘썼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한옥에서 2월 달력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는 "2월달은 제가 준비한 콘셉이다. 명절도 있고, 밖은 차갑지만 마은은 푸근해지는 느낌이 있다. 그런 느낌을 살리면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꾸며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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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달력 촬영에 힘썼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한옥에서 2월 달력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달력 2월 장소로 '대감집'을 찾았다. 키는 "2월달은 제가 준비한 콘셉이다. 명절도 있고, 밖은 차갑지만 마은은 푸근해지는 느낌이 있다. 그런 느낌을 살리면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꾸며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키는 음식, 소품 등 멤버별로 직접 디렉팅하며 사진에 정성을 들였다. 덕분에 멤버들은 리얼하게 몰입했고 무난하게 테스트 컷을 찍었다. "그냥 설날이다"는 키의 말에 전현무는 "기안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기안은 "아까 잘 돌아갔다. 나름 만족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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