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밀란과 재계약 맺는다..'2023년 6월까지' (伊 매체)

곽힘찬 2021. 11. 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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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현지시간) "즐라탄은 밀란과 재계약을 맺는다. 재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 이후 밀란은 즐라탄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즐라탄이 받는 연봉은 700만 유로(약 94억원). 양 측 모두 재계약에 긍정적이기에 문제 없이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게 매체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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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AC밀란과 재계약을 맺는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현지시간) "즐라탄은 밀란과 재계약을 맺는다. 재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라고 전했다.

즐라탄은 밀란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40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으며 즐라탄의 출전 여부에 따라 밀란의 경기력이 달라질 정도다. 지난 시즌엔 리그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5골 2도움이라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라커룸에서의 존재감도 상당하다. 수많은 우승을 경험한 즐라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선수들이 힘을 얻고 있다. 당연히 밀란 입장에선 재계약을 원할 수밖에 없다. 보도에 따르면 겨울 이적시장 이후 밀란은 즐라탄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나왔다. 오는 2023년 6월까지 계약을 맺을 예정이며 팀 내 최고 연봉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즐라탄이 받는 연봉은 700만 유로(약 94억원). 양 측 모두 재계약에 긍정적이기에 문제 없이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는 게 매체의 주장이다.

또한 즐라탄은 밀란에서 기량을 유지해 내년 카타르 월드컵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웨덴은 본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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