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밭 강제 노동' 유연석X정문성, 차 내리자마자 낫 쥐어주기.. 폭소! ('산촌생활') [종합]

박근희 2021. 11. 19.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슬기로운 산촌생활' 정문성과 유연석이 옥수수 밭으로 끌려갔다.

19일 전파를 탄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7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도재학 선생으로 사랑을 받은 정문성이 함께 했다.

정문성의 차 앞에서 기다리던 산촌생활 멤버들은 차 문이 열리자마자 반가워했다.

이어 "갑시다" 외치며 정문성을 옥수수 밭으로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슬기로운 산촌생활’ 정문성과 유연석이 옥수수 밭으로 끌려갔다.

19일 전파를 탄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7회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도재학 선생으로 사랑을 받은 정문성이 함께 했다.

정문성은 “아침까지 (영화) 촬영을 하고 왔다. 오는 동안 차에서 한 번도 안 깼다”라고 인터뷰했다.

정문성의 차 앞에서 기다리던 산촌생활 멤버들은 차 문이 열리자마자 반가워했다. “정씨 옥수수 12만원” “신발 갈아신어봐”라고 말하며 장화와 모자를 건넸다. 이어 “갑시다” 외치며 정문성을 옥수수 밭으로 이끌었다.

이어 제작진은 “여러분 좋은 소식이 있다. 연석이가 촬영을 다 털었나보다. 지금 읍내에 거의 왔다고 한다. 여러분들 일 끝나면 올라오라고 할까요?”라고 물었고, 김대명은 “연석이 오면 일할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에서 내린 유연석은 옥수수 밭을 보고 “나 전주에서 바로 왔는데. 너무하다”라며 소리를 질렀다. 정문성은 “팔 걷어”라고 말하며 팔 토시를 껴줬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슬기로운 산촌생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