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에 감동" 조선대병원에 천만 원 익명 기부

김애린 2021. 11. 19. 22: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자신을 조선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받은 환자의 가족이라고 밝힌 익명 기부자가 조선대병원에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7일 익명 기부자가 "어머니의 유방암 치료 기간 동안 정성 어린 의료서비스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드리고, 조선대병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