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LH, 빈 상가 활용 자활사업장 조성
황재락 2021. 11. 19. 21:55
[KBS 창원]창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경남본부가 빈 상가를 활용한 공유 주방과 저소득층 자활사업장을 만들었습니다.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곡영구임대 상가에 들어선 시설은, 지역 외식업체를 위한 공유 주방과 친환경 제품 제작 판매 공간 등을 만들어 주민 일자리 창출도 가능합니다.
LH는 빈 상가를 제공하고, 창원시와 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금과 사업장 설치비를 부담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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