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코로나 신규 확진 '역대 최다'.."이제 어떻게 할까요?"

YTN 2021. 11. 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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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숫자를 기록했다는 기사에 시청자들의 댓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우려의 내용이 많았는데,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아 보였습니다.

[앵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9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 이틀 연속 3천 명대 환자가 발생한 데다 위중증 환자도 5백 명대를 유지해 수도권 중환자 병상은 80% 가까이 찼습니다.]

"1만 명 시대 크리스마스 전후에 온다. 길거리에서 마스크 벗고 담배 피우는 것 가관이다."

"3,000명 넘었는데 우리 동네는 어찌 된 게 마스크 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다시 집합 금지해라~ 마스크도 안 쓰고 풋살 하는 사람들 천지다."

"효과 없는 보이기식 면 마스크나 덴탈 마스크 쓰지 마세요."

"지인과 둘이 식당에 갔더니 동호회에서 왔는지 열댓 명이 웃고 떠들고, 이제는 찜찜하고 두렵다."

방역 패스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백신 패스는 철회하시죠. 정부가 백신 접종자도 위험할 수 있으니 모두 마스크 꼭 쓰고 방역수칙 지키라고 해야지 백신 패스 해놓으니 사람들이 해이해져서 난리도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위드코로나 시행했다가 다시 봉쇄했다는데"

"위드코로나 빨랐던 것 같다."

"자영업 살리려다 비자영업 전 국민 다 죽겠다! 만 명도 갈 것 같다."

방역을 강화해도 불편하고, 방역을 느슨하게 해도 불편하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분명한 것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방역단계 완화 이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도 종종 보게 되는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다시 방역 단계를 강화하는 것만이 답일까요?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마칩니다.

제작

진행 : 김동민

CP : 김대경

PD : 유가원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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