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 러 군용기 9대, 독도 카디즈 진입 후 퇴각

김태훈 기자 2021. 11. 19.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9대가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독도 동북방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10분씩 진입했다가 퇴각했습니다.

중국은 폭격기 2대를, 러시아는 폭격기와 전투기 등 7대를 투입해 연합 훈련을 한 것으로 합참은 파악했습니다.

우리 군은 F-15K 전투기와 시그너스 공중급유기를 보내 우발적 상황에 대비했는데 카디즈 작전에 공중 급유기가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9대가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독도 동북방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10분씩 진입했다가 퇴각했습니다.

중국은 폭격기 2대를, 러시아는 폭격기와 전투기 등 7대를 투입해 연합 훈련을 한 것으로 합참은 파악했습니다.

우리 군은 F-15K 전투기와 시그너스 공중급유기를 보내 우발적 상황에 대비했는데 카디즈 작전에 공중 급유기가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