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1] '삼국지 전략판' 실제 이용자 전태규, '지스타' 현장서 게임 팁 대방출

'지스타 2021'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삼국지 전략판' 부스에 등장한 전태규.

쿠카 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시즌제 모바일게임 '삼국지 전략판' 실제 이용자인 프로게이머 출신 BJ 전태규가 '지스타 2021'이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삼국지 전략판' 부스에 등장, 현장에서 게임 팁을 방출했다.

전태규는 '삼국지 전략판'과 인연이 깊은 BJ이다. 높은 게임 분석력을 앞세워 장수 추천 조합이나, 주요 공략팁 등을 공유하며 게임 출시부터 '삼국지 전략판' 게임 방송을 함께 진행해왔다. 특히, '삼국지 전략판'의 실제 시즌1에서 1위 연맹 맹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겨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일 오후 3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부스 방문 프로그램에서 전태규는 최근 새롭게 시작된 신규 시즌에 대한 플레이 및 주요 콘텐츠 등에 대해 설명하며 게이머들과 함께했다. 또한, 게임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팁을 대방출해 참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쿠카 게임즈는 이 외에도 '삼국지 전략판' 이용자와 함께한 다양한 영상 및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참여형 부스로 구성했다. 부스 현장에서는 이용자들이 직접 제공한 GvG 동맹전 인게임 영상과 게임에 대해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하는 인터뷰 영상, 이용자 크리에이터 방문 등이 이어졌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