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 개최

2021. 11.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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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1.19(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를 개최하여, 해외를 방문 또는 체류하는 우리 국민에 대한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태세를 점검하였다.

  o 이번 회의는 유럽지역 31개 공관의 사건사고 담당 영사 및 경찰청, 응급의료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  o △영사조력법 시행 및 제1차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재외국민보호 체계 강화, △코로나19 관련 증오범죄 등 유럽지역 사건사고 대응 주요 사례, △해외응급 환자 발생 시 영사조력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효율적인 재외국민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     ※ '21.1.16.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시행       ※ '21.10.19. 제1차 재외국민보호위원회 개최 및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 심의·확정□ 이 기획관은 향후 코로나19로부터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들이 영사조력법에 근거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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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1.19(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이우성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주재)를 개최하여, 해외를 방문 또는 체류하는 우리 국민에 대한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 태세를 점검하였다.

  o 이번 회의는 유럽지역 31개 공관의 사건사고 담당 영사 및 경찰청, 응급의료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

  o △영사조력법 시행 및 제1차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재외국민보호 체계 강화, △코로나19 관련 증오범죄 등 유럽지역 사건사고 대응 주요 사례, △해외응급 환자 발생 시 영사조력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효율적인 재외국민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
     ※ ‘21.1.16.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시행 
     ※ ‘21.10.19. 제1차 재외국민보호위원회 개최 및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 심의·확정


□ 이 기획관은 향후 코로나19로부터의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들이 영사조력법에 근거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이 기획관은 현지 교민 대표와의 안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현지 상황을 청취하고 우리 교민 복귀와 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 확보의 중요성 및 사건사고 발생시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 △카카오톡, 위챗, 라인 문자 상담 서비스 활용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다.

  o 이어, 밀라노 지방경찰청, 롬바르디아주 국제관계담당실장을 각각 면담하고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


□ 이번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를 통해, 유럽지역 영사간 재외국민 보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최근 유럽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유럽 지역 공관들이 재외국민 보호 태세를 강화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붙임 : 유럽지역 사건사고 담당 영사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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