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여당의 윤석열 가족 네거티브 총공세..선거 막장으로 몰고가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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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이 윤 후보 가족에 대한 네거티브 총공세에 나섰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매우 다급해진 것 같다"며, "이 후보와 여당이 진흙탕으로 윤 후보를 끌어들여 선거를 막장으로 몰고 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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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이 "더불어민주당이 윤 후보 가족에 대한 네거티브 총공세에 나섰다"며 반발했습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가 매우 다급해진 것 같다"며, "이 후보와 여당이 진흙탕으로 윤 후보를 끌어들여 선거를 막장으로 몰고 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현명한 국민은 더 이상 이런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에 현혹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유언비어를 모아 진실처럼 보이기 위해 작명퍼레이드를 펼치는 쇼로, 정권을 연장해보겠다는 최후의 몸부림으로밖에 해석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윤 후보 본인과 부인, 장모 일명 '본부장 비리 의혹'과 관련해 '부정부패 국민검증특위' 첫 회의를 열고, "가족비리 수위가 한계를 넘어섰다"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1593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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