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영종·영흥 초미세먼지주의보..강화 주의보 유지

기상뉴스 2021. 11. 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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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인천 서부·영종·영흥 3개 군·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서구·동구(서부), 용유도·중구·영종도(영종), 영흥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서부 8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영종·영흥 96㎍/㎥이다.

강화 1개 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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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대구, 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2021.11.19 xyz@yna.co.kr

(인천=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9일 오후 6시를 기해 인천 서부·영종·영흥 3개 군·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지역은 서구·동구(서부), 용유도·중구·영종도(영종), 영흥이다.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서부 8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영종·영흥 96㎍/㎥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강화 1개 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유지됐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로워 주의가 필요하다.

weather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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