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를 잡아라' 이재명 캠프, 2030 청년 상근자 공개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Z세대'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030 콘텐츠 제작을 맡을 청년상근자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단장: 김남국 의원)은 어제(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CO-WORK' 라는 이름의 공고문을 통해 "더 많은 국민과 소통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일할 2030 청년 동료를 공개 모집한다."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Z세대' 표심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030 콘텐츠 제작을 맡을 청년상근자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단장: 김남국 의원)은 어제(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CO-WORK' 라는 이름의 공고문을 통해 "더 많은 국민과 소통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일할 2030 청년 동료를 공개 모집한다."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온라인소통단은 서류심사를 통해 18명의 청년을 선발, 3인 규모의 6개 팀을 구성합니다.
이 팀들은 지난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매타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후보 일정을 밀착 수행합니다.
또, 이 과정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합니다.
이렇게 각자 제작된 콘텐츠는 온라인을 통해 게시되어 일반 국민 반응을 통해 평가받고,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상위 2개 팀은 민주당 선대위 온라인소통단의 상근자로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김남국 온라인소통단장은 SBS와의 통화에서 "온라인소통단은 선대위 내에서 가장 젊은 조직"이라면서, "2030 세대로 구성된 소통단 구성원들이 직접 18명의 청년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은 만 18세 이상, 만 38세 미만으로 대선 기간 선거캠프에서 근무 가능한 대한민국 청년 유권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거나 개인 단위로 지원할 수 도 있습니다. (단,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공무원, 군인은 지원 불가)
제출서류는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이재명 후보를 홍보하는 자체 제작 콘텐츠 1종이며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는 자유 양식입니다.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사용 중인 SNS계정, 주요 경력, 사용 가능한 제작 툴, 제출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설명 필수 기재)
서류 제출은 오는 22일 저녁 6시 마감되며, 서류심사 합격자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재명 후보 일정에 참가하게 됩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네덜란드 영사 남편, 시비 끝에 차로 '쾅'…결국 '면책특권'
- 목발 부러져 절망하던 외발 노숙자…그때 나타난 천사
- “'황보미 소송' 보도되자 남편 찾아와 폭행”…논란 점입가경
- 노엘 “사죄하는 마음” 이라더니…첫 재판서 밝힌 입장
- 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대상자, 흉기 피습 사망…경찰, 추적 중
- 일산대교 통행료 재징수에 이용자들 불만 이어져
- '물뽕' 원료 술에 넣어…여성들 성폭행한 약사 구속
-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자화상 '413억 낙찰'…최고가 기록
- 햄버거에 벌레가 '꿈틀'…“점포에선 블랙컨슈머로 몰아”
- 김종국, 더 이상 안 참는다…“약물 의혹 악플엔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