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삼킨 보름달

우장호 2021. 11. 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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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9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에서 바라본 동쪽 하늘 위로 지구의 그림자가 달 일부를 가리는 천문현상인 부분월식이 관측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부분월식은 3시간30분 가량 펼쳐져 580년 만에 가장 긴 월식 '우주쇼'가 될 전망이다. 다음 월식은 내년 11월8일로 예정된 개기월식이다. 2021.11.19.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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