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AI기반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0' 출시

박찬규 기자 2021. 11. 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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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0'을 19일 출시했다.

팅크웨어는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Z7000'는 QHD-FHD 화질 향상을 통한 선명한 영상화질과 효율적인 영상저장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라며 "기본 성능 외에도 별도 장착을 통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사이드카메라'를 통한 4채널 확장까지 지원해 사용자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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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AI 녹화기능을 갖춘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0’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7000’을 19일 출시했다. 전방 QHD 후방 FHD 화질을 지원하며 AI(인공지능)기반 주차녹화 기능을 갖춘 게 특징.

팅크웨어에 따르면 AI 기반 ‘스마트 주차녹화기능’은 장시간 주차 중 블랙박스 내부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발열이 발생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됐던 기존과 달리 주차 중 발열이 감지될 경우 블랙박스 스스로 이를 감지해 초저전력 주차모드로 전환하고 발열 상황을 모니터링 해 지속적으로 주차녹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별도 추가기능으로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와 ‘사이드 카메라’ 확대 연결기능이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금일 출시한 ‘아이나비 Z7000’는 QHD-FHD 화질 향상을 통한 선명한 영상화질과 효율적인 영상저장 기능을 더한 블랙박스”라며 “기본 성능 외에도 별도 장착을 통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사이드카메라’를 통한 4채널 확장까지 지원해 사용자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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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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