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소년의 존엄한 삶을 위한 의제 발굴 세미나-포스트 휴머니즘을 말하다' 세미나 개최

2021. 11.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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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대희 군포시장)이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 기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의 존엄한 삶을 위한 의제 발굴 세미나-포스트 휴머니즘을 말하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는 △1부 '청소년이 디지털·자연과 공존할 권리(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부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군포시청소년재단)' △3부 '청소년 일상의 존엄성과 회복 실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주제로 3개 기관이 각각 분야를 나눠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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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한대희 군포시장)이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 기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여성가족부 산하 준정부기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청소년의 존엄한 삶을 위한 의제 발굴 세미나-포스트 휴머니즘을 말하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포스트 휴머니즘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이후 인간과 환경의 상호 관계 속 공존적 발전의 주체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청소년 관련한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청소년들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정책·사업 대응 방향 등을 민주 시민·지방 자치의 관점에서 논의했다.

세미나는 △1부 ‘청소년이 디지털·자연과 공존할 권리(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2부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권리(군포시청소년재단)’ △3부 ‘청소년 일상의 존엄성과 회복 실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주제로 3개 기관이 각각 분야를 나눠 논의를 진행했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논의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을 분석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해 앞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및 사업 과제를 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는 3개 기관은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운영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청소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논의 과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으며, 설문 조사 결과도 이번 세미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1월 19일 오후 2시부터 군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의 삶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청소년재단 사무국 전략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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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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