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불법집회' 민노총 위원장 대행 경찰 출석

보도국 2021. 11. 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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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하고 대규모 불법 집회를 연이어 주도한 혐의로 입건된 윤택근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이 오늘(19일)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윤 직무대행은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경찰서에 도착해 "노동자들의 절박한 호소를 전달하기 위한 집회였다"며 "문재인 정권은 방역 실패 원인이 민주노총에 있는 양 마녀사낭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월 양경수 위원장이 구속된 뒤 직무대행을 맡은 윤 직무대행은 지난달 20일 총파업 대회와 이달 13일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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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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