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영입하라".. 퍼디낸드, 맨유에 벨링엄 영입 조언

양승현 기자 2021. 11. 19. 12: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낸드가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영입하라고 조언했다.

이를 통해 퍼디낸드는 "벨링엄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선수"라며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더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했다.

 앞서 지난해 여름 맨유는 간발의 차이로 도르트문트과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패했다.

퍼디낸드는 벨링엄에 대해 "수비, 공격 모두 할 수 있다"며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리오 퍼디낸드가 영국 파이브 팟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주디 벨링엄(도르트문트)을 극찬했다. 사진은 지난 8월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한 벨링엄. /사진= 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낸드가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을 어떤 수를 써서라도 영입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최근 퍼디낸드가 영국 파이브 팟캐스트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를 통해 퍼디낸드는 "벨링엄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선수"라며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더 뛰어난 선수"라고 극찬했다. 

앞서 지난해 여름 맨유는 간발의 차이로 도르트문트과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패했다. 벨링엄은 당시 버밍엄(잉글랜드 2부)에서 활약했던 바 있다.
퍼디낸드는 벨링엄에 대해 "수비, 공격 모두 할 수 있다"며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맨유 출신 로이 킨 역시 "미래가 굉장히 밝은 선수"라며 "최고의 팀 중 하나에서 활약하면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벨링엄을 평가했다.

19일 기준 축구 통계 및 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벨링엄의 몸값은 7000만파운드(약 1118억원)다. 소속팀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 가이드라인을 1억파운드(약 1597억원)로 책정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안고 싶은 개미허리"… '시선강탈' 치어리더
"상간녀라니, 유부남인지 몰랐다"… 배우 A씨 누구?
"쌩얼로 여리여리 소녀美"… 제니, 10대인줄?
"부풀리기 극혐"… 강희재, 제작진 저격?
"쏘니는 딱 리버풀 스타일"… 손흥민 이적설?
"축구사랑 여전하네"… 임영웅, 임메시 인증?
"이것이 정국효과"… 품절대란 일으킨 '그 재킷'
"1000원이라고?"… 한소희, 귀걸이+목걸이 가격
"코로나 없던 시절"… 윤아, 선글라스 '시크해'
윤계상 결혼반지 공개… "혼인신고 했지만 결혼식 고민"

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