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협, 김오수·이정수·김태훈 고발.."이재명 배임 혐의 수사지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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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오수 검찰총장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장(4차장검사)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수사지휘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전철협은 이날 오전 공수처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총장 등 3명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배임혐의에 어떠한 수사지휘도 하지 않아 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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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한유주 기자 =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김오수 검찰총장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장(4차장검사)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수사지휘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발됐다.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전철협)는 19일 김 총장과 이 지검장, 김 차장검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전철협은 이날 오전 공수처가 위치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총장 등 3명이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배임혐의에 어떠한 수사지휘도 하지 않아 고발한다"고 밝혔다.
전철협은 앞서 9월24일 "성남시장으로 재직한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에 들어와야 할 공영개발이익금을 특정개인에게 몰아준 책임이 막중하다고 판단했다"며 이 후보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업무상배임)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후 공수처는 이호승 전철협 대표를 상대로 입건 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뒤 기초단체장인 성남시장은 공수처 수사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검찰에 이첩했다.
전철협은 "공수처에서 사건을 이첩받은 검찰이 수사할 의지를 보이지 않은 채 변죽만 울려 국민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며 "막중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판단해 김 총장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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