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401명 신규 확진..사흘째 1천400명대 지속

이강 기자 2021. 11. 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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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을 기록한 뒤 지난달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가 이달 2일 1천4명으로 다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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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하루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천40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하루 전 1천429명보다 28명 줄었지만, 1주일 전 948명보다는 무려 453명이나 많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9월 24일 1천221명을 기록한 뒤 지난달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가 이달 2일 1천4명으로 다시 치솟았습니다.

이후 600∼1천 명대 초반을 오르내리다 16일 1천436명으로 폭증해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2주일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윱求? 이어 17일과 18일에도 1천400명대를 이어가면서 서울 내 코로나19 확산세는 좀체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입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만7천777명입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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