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포수 장성우,'감독님! 마법 같았던 통합우승이에요' [사진]
박준형 2021. 11. 19. 09:19
[OSEN=고척,박준형 기자]KT 위즈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KT는 1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1~4차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4전승 퍼펙트 우승을 달성했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은 역대 9번째로 4전패 준우승 팀이 됐다.
장성우가 이강철 감독과 포옹을 하고 있다 . 2021.11.18/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