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PGA RSM 클래식 1R 공동 3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4위에 자리한 강성훈은 공동 10위(7언더파) 그룹에 2타 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무뇨스 10언더파 선두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4위에 자리한 강성훈은 공동 10위(7언더파) 그룹에 2타 뒤져 있다.
강성훈은 이 대회에 참가한 유일한 한국 선수다.
2021~2022시즌 5개 대회에 참가한 그는 지난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공동 27위가 시즌 베스트 성적이다.
단독 선두에는 버디 8개, 이글 1개로 10언더파 60타를 친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올랐다.
무뇨스는 지난 2019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끝에 임성재(23)를 꺾고 첫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엔 지난달 조조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다.
공동 2위(9언더파) 그룹엔 매켄지 휴스(캐나다), 스콧 스털링스, 잭 존슨, 체즈 리비(이상 미국)가 자리했다.
교포선수 존 허(미국)는 공동 10위(7언더파 63타)에 올랐다. 더그 김(미국)은 공동 55위(4언더파 66타)다. 대니 리(뉴질랜드)는 공동 83위(3언더파 69타)에 그쳤다.
RSM 클래식은 1, 2라운드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코스와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번갈아 치른다. 그리고 3, 4라운드를 시사시드코스에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군복무' 고우림, 늠름한 자태…♥김연아 또 반할듯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여의도 불꽃축제 보려고"…뗏목 타고 한강 나선 시민 4명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티아라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합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