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 만난다

고현실 2021. 11. 19.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자와 간담회를 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에서 가입자들을 만나 직접 통장을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간담회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저소득 청년 가입자에게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모태는 오세훈 시장이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전달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점에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개설자에게 통장을 전달하고 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저소득 청년 가입자에게 저축액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7천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2021.11.19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가입자와 간담회를 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 신한은행 시청금융센터에서 가입자들을 만나 직접 통장을 건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간담회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가 저소득 청년 가입자에게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모태는 오세훈 시장이 2009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이다.

서울시는 올해 선발인원을 작년의 두 배 이상으로 늘려 총 7천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okko@yna.co.kr

☞ '#노빠꾸' 정용진, 중국 반감 우려에도 연일 "공산당 싫어"
☞ 김건모 무혐의 근거는…"고소인 구체적 진술 모순되고 달라져"
☞ 장군 납시오?…허경영, 조선시대 갑옷 입고 '지옥철' 체험
☞ 오세훈 시장도 실려갔다…데굴데굴 구를만큼 아프다는데
☞ 국내서 다섯쌍둥이 출산 성공…"1987년 후 34년 만의 일"
☞ '물뽕' 원료 술에 타 여성들 성폭행한 약사 구속
☞ 사형 몇시간 앞두고 '무기징역' 감형…극적 회생한 죄수
☞ 마트서 소변 보다 제지당하자 칼부림…피해자 미각 상실
☞ "피부 안 닿으면 성폭행 아냐" 인도 고법 판결 뒤집혔다
☞ 한달 넘게 숲에 머물던 1살 난민 아기 벨라루스 국경서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