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임수정, 수학 올림피아드 우승자 내정? '분노'[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1. 18.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멜랑꼴리아'에서 임수정이 수학 올림피아드의 우승자가 내정되었다는 사실에 화를 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수학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약혼자 류성재(최대훈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성재는 성민준(장현성 분) 국회의원을 만나는 자리에 지윤수를 데리고 갔다.

성민준의 딸 성예린(우다비 분)은 지윤수의 학교에 재학 중이며 현재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를 수준급으로 준비 중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멜랑꼴리아'에서 임수정이 수학 올림피아드의 우승자가 내정되었다는 사실에 화를 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수학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약혼자 류성재(최대훈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류성재는 성민준(장현성 분) 국회의원을 만나는 자리에 지윤수를 데리고 갔다. 성민준의 딸 성예린(우다비 분)은 지윤수의 학교에 재학 중이며 현재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를 수준급으로 준비 중이었다.

모임이 끝난 후 류성재는 "사실 중고등부 대회, 성 의원이 세팅한 거야. 수학 학회랑 교육부를 연결해서 대회 메이드한 게 성 의원이라고"라고 말했다.

지윤수는 "그럼 우승자가 이미 내정돼 있다는 말이야? 그 아이들 들러리 만드는 거잖아. 예린이 한테도 옳지 못하는 일이야. 어떻게 교육부에 있다는 사람이 그런 일에 동조하니"라며 분노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서강준, 입대 전 근황..짧은 머리도 '완벽'
'스포츠 아나 출신' 女배우, 상간녀 피소 '유부남인줄..'
'신혼' 클라라, 긴머리 싹뚝..무슨 심경 변화
고소영, ♥장동건 뒤태로 공개한 심경..아들·딸도 공개
손태영, 권상우와 재결합 후..애교가 철철
'재혼' 인민정 '불륜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아닙니당'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