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더블더블..우리은행 2연패 탈출

이정찬 기자 2021. 11. 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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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오늘(18일) 인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 원정 경기에서 62대58로 이겼습니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우리은행은 분위기를 바꾸며 단독 3위를 유지했습니다.

하나원큐는 1승 7패가 되며 공동 5위에서 최하위 6위로 밀려났습니다.

김소니아가 18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했고 박혜진도 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우리은행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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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김소니아

여자농구 우리은행이 하나원큐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18일) 인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 원정 경기에서 62대58로 이겼습니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우리은행은 분위기를 바꾸며 단독 3위를 유지했습니다.

하나원큐는 1승 7패가 되며 공동 5위에서 최하위 6위로 밀려났습니다.

김소니아가 18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했고 박혜진도 15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우리은행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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